[뉴스웍스=원성훈 기자] 2020년 총선에서 경기 평택을에 도전하는 더불어민주당 소속 오중근 예비후보는 대중 친화력을 갖춘 후보라는 평가를 받는다.오 예비후보는 28일 뉴스웍스에 밝힌 '출마의 변'에서 "우리의 정치는 그동안 남녀, 노소, 지역간 편가르기가 심했다. 평택도 마찬가지였다"며 "나는 '평택을 새롭게, 당신을 이롭게'라는 슬로건처럼 환 황해권 경제와 물류의 거점도시로 나아가는 새로운 평택을 만들 것이며, 남녀노소 누구나 평택지역 어디나 차별없이 실질적인 혜택을 누릴 수 있는 생활밀착형 공약을